런투유 귤 옷 입은 유채 생각 계속난다ㅋㅋㅋㅋ 춤 기엽게 잘 추더라 나름 박자 잘 맞춤ㅋㅋ 랩 왜 꽤 괜찮지? 암튼 막 웃으면서 이곳 저곳 누비는데 내가 기분 좋았어 유채 고음 진짜 편안해 그리고 방송으로 보는 것 보다 레쩨로하더라

사랑시는 정말 이 노래만큼은 첫콘으로 듣길 정말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독에서 최카테 점프슈트 입고 노래부르면서 그루브 타는데 너무 느낌 있더라 존멋이구 조선의 마음 진짜 소름돋으면서 들었어 너무 잘해 최카테 목소리는 직접 들어야 한다 마마부터 소름이 쫙쫙 끼쳐

불꽃은 진짜 진짜 실제로 들으니깐 소리 질감이 다르더라 그그 정말 소리가 꽉찼어 이걸 어떻게 표현하지 음압이 진짜 엄청나 그리고 레퀴엠에서 감정표현하고 완급조절도 진짜진짜 너무 좋았어 중간 중간 인터뷰 하는데 막내 넘나 인터뷰 잘해

자기야는 진짜 대단해 라포엠의 기둥이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야 정말 실제로 들어보면 딴딴한 소리이고 무서운 시간의 가성도 실제로 들으니 소름돋고 라포엠 버젼 레퀴엠에서도 저음 고음 뭐 다하더라 만능이야 만능

아쉬운 부분이 정말정말 많았지만 우리 멤버들 행복한건 너무 잘 보여서 그건 너무 좋았어 무대별은 나중에 후기쓸게! 드디어 독방도 생겨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