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에 갑자기 열린 화보드컵에 참여해줘서 다들 고마워!!

첨이라 어리버리하고

대진표도 잘못짠건 아닐까 자괴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작년 한해 관린이 화보들 하나씩 다시 보면서 넘 즐거웠어

그럼 바로 결과 발표하도록 할께!!!

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

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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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4위 💛

좌) 로피시엘, 우) 마리끌레르POP

아니... 16강에서 동점나와서 10강 했었는데

웅 3,4위 순위결정전에서도 동점ㅋㅋㅋ

그만큼 고르기 힘들고 치열했다는거겠징ㅠㅠ

그나저나 나는 이 로피시엘 사진이

이렇게나 높이 올라갈지 몰랐어 ㅋㅋㅋ

빵꾸들 이 사진 되게 좋아했구나??

모자써서 이뻐서 그런가ㅋㅋㅋ 

💛 3위 💛

“저는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어요” 그가 말간 얼굴로 말했다

묵묵히 원하는 길을 걷고,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라이관린의 오늘

3위는 얼루어 코리아!!!!

이거 진짜 청량청량 이쁘지 ㅠㅠㅠ

(화보 영상에서 얼음 입에 문 관린이 못잊어..)

💛 2위 💛

2위는 시상건강!!!  

물기어린 얼빡 관린이 ㅠㅠㅠ

얘도 참 대단하지...

다들 기억하자

엄청난 크기의 포스터를

이불처럼 나를 덮어 예예~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는

ㄷㄱㄷㄱ

💛 1위 💛

“보리수나무가 세월을 거꾸로 먹어 오십 년 전엔,

그 무성한 그늘에서 관옥같이 아름다운 청년이 단꿈을 꾼 것 같은 착란에 빠졌다.“ 

갓 관에 장마 림을 쓰는 라이관린을 만나고, 박완서의 ‘그 남자네 집’구절을 떠올렸다

1위는 갓큐..

지큐 코리아!!  

처음 봤을때 그림같아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난다

지큐 다른 사진들도 다 멋있었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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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멋진 관린이의 열일을 응원해!!

일단 그 뽀글머리랑 하네스 존버중임 ㅋ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각 대진 사진들을 올리며 마무리할껭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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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

16강

32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