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데스노트' 규현. 사진=오디컴퍼니
뮤지컬 '데스노트' 한국 프로덕션의 새로운 라이토 규현이 지난 27일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규현은 자신만의 신념과 다층적인 내면을 지닌 라이토의 결을 짚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반듯하고 모범적인 태도의 이면에 자리한 단호한 신념과 차가운 냉철함을 내비치며 라이토가 자신만의 정의를 향해 서서히 변모하는 과정을 힘 있게 그려냈다.
원작 속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높은 싱크로율의 비주얼로 몰입의 밀도를 높이고 여기에 서늘한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 안정적인 호흡과 단단하고 힘 있는 발성을 기반으로 한 가창력까지 더해졌다. 특히 세계 최고의 명탐정 엘(L)과 맞서며 결코 밀리지 않는 팽팽한 심리전을 주도해 극의 긴장감을 절정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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