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규현 첫 번째 정규 앨범 '컬러스'(COLORS)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규현은 자작곡 '어느 봄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규현은 "'애월리'를 함께한 작곡가와 같이 쓴 곡이며,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음악"이라며 "5~6년 전에 여행을 갔다가 쓴 곡인데 드디어 세상에 나와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제목은 '말리부 발라드'인데 제목이 말리부면 너무 신날 거 같아서 '어느 봄날'이 됐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나와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