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안녕 노래가 짝사랑을 끝낼 때의 (혼자 좋아하던 상대를 나 혼자 떠나보낼 때의) 심정을 담은 가사인데
가사가 탈덕할 때의 마음이랑 비슷해서 소소하게 탈덕송으로 화제가 되었거든
규현이가 그걸 알고 팬미팅에서 노래 부르기 전(인가 부르고 난 다음인가)에
이 노래가 탈덕? 탈덕하는 노래라고..
근데,..탈덕.....안..하시겠지만
...절대 짝사랑이 아니라는거
(뒤늦게 속뜻 알아채고 커지는 환호성이랑 쑥쓰러워서 푸힛 터지는 규현이 웃음소리가 관건임ㅋㅋㅋ)
이 노래 그래서 원래 좋아하던 노래인데ㅋㅋㅋ 더 좋아졌어
암튼 10시 기다리며 같이 듣자ㅋㅋㅋ
https://twitter.com/ssu_sj/status/112542967796998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