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도 너무 귀엽고 2D도 너무 귀엽곸ㅋㅋㅋ 움직이는 규매는 또 감동스럽기까지 하네.
폰케 디자인도 한두개가 아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고 디자인도 요새 유행에 맞춰서 전문가가 디자인한 느낌이라 좋아.
콘서트 굿즈로 만족스럽게 판매하고 마무리하는 게 아니라 계속 규매계정 운영하며 캐릭터를 구축하고 규현이-규매 관계성 만들면서 덕질하는 재미 더해주는것도 너무 좋았는데 팬들이 만족스럽게 지갑을 열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는 티가 나서 기쁘게 내 통장 가져가라 할 수 있는 것 같아.ㅋㅋ
디자이너 섭외 안 하고 초기비용 안 들이다시피한 투박한 디자인으로 '그래도 사실거죠?' 식으로 내도 사는 게 팬들이라지만, 팬들도 당연히 미적감각이 있고(당연함 규피터들이 좋아하는 사람 얼굴을 보세요) 신경 쓴 굿즈인지 아닌지 구분 가능한데 '저희 신경 많이 썼어요' 가 보이니까 기부니가 좋자나😎
2차 콜라보도 남았다는게 너무 좋은 것 있지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