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류에 맞춰 나도 급히 써볼게..ㅎ
시작은 그러했다.
나또는 매년 철저한 국프였음. 그니까 그 프듀? 그거 그냥 내 안목 테스트- 내가 보기에 괜찮고 될만한 애들을 골라내어 최종 데뷔에 들었을 때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노라 거드름이나 피우며 ㅊㅋㅊㅋ 내 위장에 치맥을 선사하면 끝이었단 말이지. 입덕? 그게 뭔데 ㅇㅅaㅇ
그리고 세번째 프듀..나만의 국프 안식년이랄까ㅋㅋㅋ(ㅈㄹ) 이번 48인지 뭔지는 패스 하려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건만 5화를 앞두고 있을 시 점이었나 어찌저찌 호기심에 1화를 보게 됐음
권은비 ? 쟨 데뷔 각. 방금 쩔었잖아.
난 정 없는 냉철한 국프니까 1화를 보고 나서 은비에 대한 감상은 그게 끝이었음. 잘하잖아 예쁘잖아 리더십도 보이고 데뷔하겠지.
2,3화 보면서는 잘하는 애를?? 잘하는 애가 아이고.. 잘하는구만 왜.. 그냥 이런 생각 정도. 난 객관성을 잃지 않는 국프다 꼴갑 떨며 신경 쓰이고 스며들고 있다는 걸 애써 외면 했음..픽 주머니에 넣은 연생에 대한 호감이라고만 우기면서.
그 이후로 은비를 보면서 내 감정은
괜찮네 볼수록 괜찮네 쟤 진짜 괜찮네 하여간 쟨 맘에 들어 아 쟤 뭐지 웃기잖아 귀엽네 쟤 뭐야? ㅁㅊ ㅈㄴㅇㄱㅋㅋㅋㅋㅋㅋ
부정기가 너무 길어서요ㅠㅋ 사실 언제 입덕했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젤 좋아하는 프듀은비는 의외로 넘삼은비고,
(현장평가 납득못하고 속상해하던 시절 < 속상했으면 입덕이지 왜 부정했는지 모를ㅋㅋ)
https://gfycat.com/PointlessBoilingFlies
원픽 이제 확실해졌어 뽑으라면 난 권은비! 했던 게 쏘낫쏘 때고,
https://gfycat.com/FirsthandLiquidGecko
아마도 그 부정기를 끝낸 건 루머로 확정나고 조끼리 모였을 때
https://gfycat.com/SaneVengefulKingbird
지금 짤을 못찾겠는데 센터 지원 안한 권은비의 센터선발전 뭔지 알지 나 그 장면이 입덕부정 끝내는 최종 한방이었던거 같음ㅋㅋ
같잖은 국프의 맘으로 내 진짜 감정을 흐릿하게 만드는 바람에 ㅠ^ㅠ
입덕 부정을 끝낸 직후에 1화부터 다시 꼼꼼히 미친듯이 정주행 하기 시작했었어 본거 또보고 또보고. 그리고 네캐에 올라온 직캠이나 기타 영상들도 그제야 보기 시작했고 상암도 뒤늦게 찾아봄
그때부터 막방까지 새벽을 거의 은비한테 헌납했어ㅋㅋ곱씹어 볼수록 다 너무 좋은 거야
압튼 뭐가 좋냐면
일단 본업 너무 잘해서 좋고, 이목구비 파킹 쩔고 뙇뙇인데 또 오밀조밀한 느낌도 있게 예뻐서 좋고, 눈빛이 좋고, 얼굴 냉한거 같아도 말랑해서 좋고, 쪼꼬만 축소인간이라 좋고, 말하는 목소리 말투가 좋고, 센스 있어서 좋고, 다정해서 좋고, 웃긴 것도 좋은데 웃기는거 좋아해서 좋고, 성격도 말랑해서 좋은데 본인한텐 철저하고 살짝 박한 것도 좋고, 사랑받는 것도 주는 것도 잘해서 좋고, 리더십 있는 것도 좋고, 눈물 많은 것도 좋고, 그냥 사람 자체가 귀여워서 좋아.
급히 끝내는 느낌이 들지?ㅋㅋ 후 시간 없어..ㅋ
결론은
권은비라는 사람을 알게 됐으니 좋아하는 건 너무 당연했다. 끝.
시작은 그러했다.
나또는 매년 철저한 국프였음. 그니까 그 프듀? 그거 그냥 내 안목 테스트- 내가 보기에 괜찮고 될만한 애들을 골라내어 최종 데뷔에 들었을 때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노라 거드름이나 피우며 ㅊㅋㅊㅋ 내 위장에 치맥을 선사하면 끝이었단 말이지. 입덕? 그게 뭔데 ㅇㅅaㅇ
그리고 세번째 프듀..나만의 국프 안식년이랄까ㅋㅋㅋ(ㅈㄹ) 이번 48인지 뭔지는 패스 하려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건만 5화를 앞두고 있을 시 점이었나 어찌저찌 호기심에 1화를 보게 됐음
권은비 ? 쟨 데뷔 각. 방금 쩔었잖아.
난 정 없는 냉철한 국프니까 1화를 보고 나서 은비에 대한 감상은 그게 끝이었음. 잘하잖아 예쁘잖아 리더십도 보이고 데뷔하겠지.
2,3화 보면서는 잘하는 애를?? 잘하는 애가 아이고.. 잘하는구만 왜.. 그냥 이런 생각 정도. 난 객관성을 잃지 않는 국프다 꼴갑 떨며 신경 쓰이고 스며들고 있다는 걸 애써 외면 했음..픽 주머니에 넣은 연생에 대한 호감이라고만 우기면서.
그 이후로 은비를 보면서 내 감정은
괜찮네 볼수록 괜찮네 쟤 진짜 괜찮네 하여간 쟨 맘에 들어 아 쟤 뭐지 웃기잖아 귀엽네 쟤 뭐야? ㅁㅊ ㅈㄴㅇㄱㅋㅋㅋㅋㅋㅋ
부정기가 너무 길어서요ㅠㅋ 사실 언제 입덕했는지는 모르겠어
내가 젤 좋아하는 프듀은비는 의외로 넘삼은비고,
(현장평가 납득못하고 속상해하던 시절 < 속상했으면 입덕이지 왜 부정했는지 모를ㅋㅋ)
https://gfycat.com/PointlessBoilingFlies
원픽 이제 확실해졌어 뽑으라면 난 권은비! 했던 게 쏘낫쏘 때고,
https://gfycat.com/FirsthandLiquidGecko
아마도 그 부정기를 끝낸 건 루머로 확정나고 조끼리 모였을 때
https://gfycat.com/SaneVengefulKingbird
지금 짤을 못찾겠는데 센터 지원 안한 권은비의 센터선발전 뭔지 알지 나 그 장면이 입덕부정 끝내는 최종 한방이었던거 같음ㅋㅋ
같잖은 국프의 맘으로 내 진짜 감정을 흐릿하게 만드는 바람에 ㅠ^ㅠ
입덕 부정을 끝낸 직후에 1화부터 다시 꼼꼼히 미친듯이 정주행 하기 시작했었어 본거 또보고 또보고. 그리고 네캐에 올라온 직캠이나 기타 영상들도 그제야 보기 시작했고 상암도 뒤늦게 찾아봄
그때부터 막방까지 새벽을 거의 은비한테 헌납했어ㅋㅋ곱씹어 볼수록 다 너무 좋은 거야
압튼 뭐가 좋냐면
일단 본업 너무 잘해서 좋고, 이목구비 파킹 쩔고 뙇뙇인데 또 오밀조밀한 느낌도 있게 예뻐서 좋고, 눈빛이 좋고, 얼굴 냉한거 같아도 말랑해서 좋고, 쪼꼬만 축소인간이라 좋고, 말하는 목소리 말투가 좋고, 센스 있어서 좋고, 다정해서 좋고, 웃긴 것도 좋은데 웃기는거 좋아해서 좋고, 성격도 말랑해서 좋은데 본인한텐 철저하고 살짝 박한 것도 좋고, 사랑받는 것도 주는 것도 잘해서 좋고, 리더십 있는 것도 좋고, 눈물 많은 것도 좋고, 그냥 사람 자체가 귀여워서 좋아.
급히 끝내는 느낌이 들지?ㅋㅋ 후 시간 없어..ㅋ
결론은
권은비라는 사람을 알게 됐으니 좋아하는 건 너무 당연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