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06월 15일.. (맞나?)
새벽에 채널 돌리는데 딱 엠넷에서 프로듀스48을 하고 있는 거.. 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라 계속 보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울림 등장..권은비 등장..
어? 저 사람 리더십 있네? 예쁜데 동생들도 잘 챙기네? 맏언니라 그런가 책임감도 있어보이네? 조금 관심이 가기 시작함..
그리고 시작된 울림 소속사평가..
나 그댈 위해 몰래 감춰놓은 애교도 있는걸~ 에서 저 언니가 눈감고 브이를 하네? 좀 귀엽네?? 그리고 아츄 끝.. 일줄 알았는데
배드 시작.. 미친 저 언니 눈빛 돌변했어 개쩔어
헐 존나 걸크..;; 아 잠깐만 독무 뭔데 응 그대로 폴인럽.....
눈 하트모양 된채로 은비unnie만을 시선 향해있는데 그렇게 또 시작된 super love (맞나?) ..
최영준쌤 포인이 제대로네 말에 저 언니 진짜 춤 잘 추구나.. 한번 더 체감..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고 칭찬해줬으니..)
슈퍼럽.. 존나 파워아이돌.. 내가 지금 연습생의 무대를 보고있는게 맞는건지 눈 비비고(만두 아님..) 한번 더 확인.. 하 아무튼 존나 잘함
A 받고난 후 인터뷰에도 동생들 웅앵웅 하는 모습에 나.. 이 언니에게 지독하게 빠졌다 직감함..


즉 은비를 좋아하게 된 EU : 아츄 무대 귀여워서 배드 무대 찢어놔서 슈퍼럽 무대 잘해서 본인이 맏언니라 가지고 있는 책임감이 좋아서 A 받을 수 있을거라 인터뷰 한 그 자신감이 좋아서.. 그리고 예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