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맥은 조선의 군관이었는데 변방지역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이민족'들을 잡는 걸로 유명했음 워낙 실력이 좋아서
'하얀 삵'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그러던 어느날 이민족 소녀를 하나 만나게 되는데 그게 덕춘이임
덕춘이는 오빠와 함께 '하얀 삵'에게 부모를 잃은 이민족 아이들을 거둬서 다같이 살고 있었는데
사실 이민족들은 전부 먹을 게 없어서 살려고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었고,
대대로 이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나라에서 몰아내려고 한거기도 함
덕춘이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하얀 삵'에게 복수할거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 사실을 덕춘이를 만나고 나서 깨달은 해원맥은 자기가 해온 일에 대한 자괴감에 빠짐
밤중에 부하들이 들을까봐 땅에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대고 고통스럽게 소리를 질러댈 정도로ㅠㅠㅠㅠㅠ
몰래 덕춘이랑 고아들이 살고 있는 집앞에 먹을거나 장작거리를 던져놓기도 하고
그와중에 소위 말하는 '오랑캐'를 더 강하게 토벌하려고 강경파 장군을 조정에서 해원맥이 있는 변방으로 파견하는데
공을 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장군은 엄청난 포상을 걸고
해원맥의 부하가 거기에 혹해서 아이들이 있는 곳을 불어버림
영화 1편에서 덕춘이는 망자의 인생을 스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원작에선 망자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난데
이건 살아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임. 소위 말하는 육감이 뛰어난 아이였던 거지
누군가를 만나겠구나, 어디 있겠구나, 싶으면 그 사람이 딱 거기 있는ㅇㅇ
그리고 이민족 아이들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죄인이 되어 숲속 한복판에 묶여있던 해원맥을 덕춘이가 찾아내서 풀어주는데
군인들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으니까
해원맥과 덕춘이가 지름길로 가서 애들을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함.
결국 해원맥은 애들을 먼저 보내고 군사들 앞을 막아서는데,
수에 밀려서 장군에게 죽임당하기 직전에
돌아온 덕춘이가 장군을 '하얀 삵'으로 알고 (해원맥은 자기들을 도와줬고 장군은 죽이려고 하니까)
해원맥이 몸을 지키라고 준 단검으로 장군을 찔러죽임
장군이 죽기 전에 덕춘이의 머리를 돌로 때려서 덕춘이는 죽음을 맞이하고
해원맥도 상처가 심해서 천천히 죽어감
이때 염라대왕이 나타나서 해원맥에게
너는 사람을 많이 죽여서 지옥에 가야하지만, 대신 내 차사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
뛰어난 인재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원맥은 덕춘이가 어찌될지 묻고, 염라는 '사람을 죽였으니 지옥에 가야한다'고 말하지
해원맥은 저 아이가 저렇게 된건 나때문이라고, 저 애의 부모도 내가 죽였다고 하면서
'덕춘이를 나와 같이 차사로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차사를 하겠다고 염라대왕과 딜을 함
결국 인재를 놓치기 싫었던 염라는 해원맥의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혈육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봐
해원맥은 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 옆에서 계속 갚아나갈거라고 답하지
+
덕춘이는 해원맥이 부모님을 죽인 '하얀 삵'이라는 걸 모르고 그냥 나를 도와준 좋은 아저씨라고 생각했고
마지막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장군을 '하얀 삵'이라고 착각해 죽였는데
해원맥은 자기가 덕춘이 부모님을 죽였다는 걸 알고 있고
영원히 옆에서 속죄할 생각이라는게..........
해원맥이 죽기 직전에 염라랑 나누는 대화도 오짐
염라: 이해할 수가 없구나. 혈육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해원맥: 나는 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영원히 곁에서 갚아나갈 것이오.
염라: 지옥에서 건진 것으로 이미 충분히 갚은 것이다.
덕춘: 아저씨... 이상하게 하나도 안 추워요. 그런데 너무너무 졸려요...
해원맥: ...한숨 자거라. 자고 일어나면 많은 게 달라져 있겠지...
(눈밭에 쓰러진 덕춘과 해원맥. 그리고 두 사람의 이름을 세번씩 부르는 염라)
'하얀 삵'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그러던 어느날 이민족 소녀를 하나 만나게 되는데 그게 덕춘이임
덕춘이는 오빠와 함께 '하얀 삵'에게 부모를 잃은 이민족 아이들을 거둬서 다같이 살고 있었는데
사실 이민족들은 전부 먹을 게 없어서 살려고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었고,
대대로 이 지역에 살고 있었는데 나라에서 몰아내려고 한거기도 함
덕춘이는 아이들이 좀 더 크면 '하얀 삵'에게 복수할거라고 말하기도 하고
이 사실을 덕춘이를 만나고 나서 깨달은 해원맥은 자기가 해온 일에 대한 자괴감에 빠짐
밤중에 부하들이 들을까봐 땅에 구덩이를 파고 거기에 대고 고통스럽게 소리를 질러댈 정도로ㅠㅠㅠㅠㅠ
몰래 덕춘이랑 고아들이 살고 있는 집앞에 먹을거나 장작거리를 던져놓기도 하고
그와중에 소위 말하는 '오랑캐'를 더 강하게 토벌하려고 강경파 장군을 조정에서 해원맥이 있는 변방으로 파견하는데
공을 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난 장군은 엄청난 포상을 걸고
해원맥의 부하가 거기에 혹해서 아이들이 있는 곳을 불어버림
영화 1편에서 덕춘이는 망자의 인생을 스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원작에선 망자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난데
이건 살아있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임. 소위 말하는 육감이 뛰어난 아이였던 거지
누군가를 만나겠구나, 어디 있겠구나, 싶으면 그 사람이 딱 거기 있는ㅇㅇ
그리고 이민족 아이들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죄인이 되어 숲속 한복판에 묶여있던 해원맥을 덕춘이가 찾아내서 풀어주는데
군인들이 그쪽으로 향하고 있으니까
해원맥과 덕춘이가 지름길로 가서 애들을 데리고 도망치기 시작함.
결국 해원맥은 애들을 먼저 보내고 군사들 앞을 막아서는데,
수에 밀려서 장군에게 죽임당하기 직전에
돌아온 덕춘이가 장군을 '하얀 삵'으로 알고 (해원맥은 자기들을 도와줬고 장군은 죽이려고 하니까)
해원맥이 몸을 지키라고 준 단검으로 장군을 찔러죽임
장군이 죽기 전에 덕춘이의 머리를 돌로 때려서 덕춘이는 죽음을 맞이하고
해원맥도 상처가 심해서 천천히 죽어감
이때 염라대왕이 나타나서 해원맥에게
너는 사람을 많이 죽여서 지옥에 가야하지만, 대신 내 차사가 되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
뛰어난 인재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해원맥은 덕춘이가 어찌될지 묻고, 염라는 '사람을 죽였으니 지옥에 가야한다'고 말하지
해원맥은 저 아이가 저렇게 된건 나때문이라고, 저 애의 부모도 내가 죽였다고 하면서
'덕춘이를 나와 같이 차사로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차사를 하겠다고 염라대왕과 딜을 함
결국 인재를 놓치기 싫었던 염라는 해원맥의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혈육도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봐
해원맥은 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 옆에서 계속 갚아나갈거라고 답하지
+
덕춘이는 해원맥이 부모님을 죽인 '하얀 삵'이라는 걸 모르고 그냥 나를 도와준 좋은 아저씨라고 생각했고
마지막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다른 장군을 '하얀 삵'이라고 착각해 죽였는데
해원맥은 자기가 덕춘이 부모님을 죽였다는 걸 알고 있고
영원히 옆에서 속죄할 생각이라는게..........
해원맥이 죽기 직전에 염라랑 나누는 대화도 오짐
염라: 이해할 수가 없구나. 혈육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해원맥: 나는 이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영원히 곁에서 갚아나갈 것이오.
염라: 지옥에서 건진 것으로 이미 충분히 갚은 것이다.
덕춘: 아저씨... 이상하게 하나도 안 추워요. 그런데 너무너무 졸려요...
해원맥: ...한숨 자거라. 자고 일어나면 많은 게 달라져 있겠지...
(눈밭에 쓰러진 덕춘과 해원맥. 그리고 두 사람의 이름을 세번씩 부르는 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