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기 궁금해 하길래 써봄
점심 결혼식이었구 도로통제 끝(안)에 있는
웨딩홀이라 안국역에서 걸어갔음 여긴 가까워서 걸을만 했는데
통제구역 가운데 있는 곳은 가기에 복잡할거 같긴함
(을지로? 쪽에서 경찰버스로 안까지 이동해 준다는데 모르겠음)
신랑신부+헤메 같이 받는 엄마,동생 + 헬퍼 이모님들까지
밴택시 미리 예약해서 일찍 다님
광화문 가는 택시 실시간 카카오 택시 같은걸로 잡으면
통제라 못간다고 직접 취소해 달라 연락오심
대절버스로 오는 친척들도 안국역 내려서 걸어오시는데
어르신들 줄서서 검문하고 이런거 불만스러워 하시고
날 잘못 잡았다고 자꾸 그러셔서 ㅠㅠ.. 분위기.. 눈치...
버스 주차 못해서 식 끝날때까지 돌다 오셔야해서
비용 더 챙겨 드리기로 했다구 함
전날에 연락 돌려놔서 안 온 하객 많았고
어찌저찌 끝났는데 웨딩홀 직원들도 안내하느라
진짜 고분군투 하시더라 젤 힘들어 보이셨음
생각해보니 뷔페 음식들도 어떻게 들어왔지 싶고..
8개월 전 예약한 웨딩이었고 식대 300명 홀예약
스드메까지만 4천 7백 들었다고 했음
축제로 끝내기엔 느닷없이 피해 본 사람들이 너무 많고
진심으로 팬들 빼고 아무도 즐거울 수 없는 행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