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많이 쓰는 일이 어느정도 힘들지는 굳이 그런 육체노동을 해본 적 없어도 바로 파악되잖아 이건 뭔가 딱 떨어지는 근거나 수치 이런 게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사람이 본능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 택배 주문할 때 생수 너무 많이 시키면 택배 기사가 힘들겠다 엘리베이터가 있나없나 이런 거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도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걍 인간은 뭔가 할 때 자연스럽게 육체의 피로를 계산하게 되어있는 생물이라는 거
근데 두뇌의 피로를 계산하게 되어있는 생물은 아닌 거 같음 나도 남의 직업은 저 일에 머리를 얼마나 써야 하고 그게 얼마만큼의 피로로 축적되는지 가늠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