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가본 곳
이타닉 가든
창가자리가 되게 좋았음 키친 분위기도 좋고
듣기로는 키친에서 복창 소리 난다고 하던데
창가자리에 앉으면 그런 소리 안들림
플레이팅 예쁨
헤드쉐프 정보가 없는채로 갔는데
미술전공인가 했음
메인디쉬 나올 때 에어프런 두른 헤드 쉐프가 와서
디쉬 설명 친절하게 해주고 소스 뿌려주고
마지막에 나갈때도 상냥하게 인사해줌
젤 맛있는 거 : 메인디쉬 고기
(쉐프님 인상이 좋아서 그런가...?)
나중에 냉부해 나오는 거 보고 업장이 두군데구나
알게 된 쉐프임
옥동식
내 최애돌이 소개해준 최애 맛집이라 여러번 가봄
(플브 하민임)
업장 분위기 차분하고 혼밥하기도 좋은 곳
정말 딱 정갈하고 속이 편안해지는 깊고 맑은 곰탕
한 번 가면 계속 생각남..
이제 웨이팅 길어지겠지...
근데 옥동식도 여러번 가고 그 사장님 얼굴도 자주 봤는데
사장님 이름이 옥동식인 건 이번에 흑백에서 처음 알았음 ㅋ
난 뭐 식당이름이 ~~식 인데가 많아서 그런 건 줄 알았지
맛있는 메뉴 : 애초에 메뉴가 돼지곰탕이랑 김치만두밖에 없음
모수
쓰리스타때는 몰라서 못 가보고
재개장 하고 난 뒤에 런치로 가 봄
주차하기 개불편하고 좀 북적이는 편
그치만 음식은 다 내 취향이었음
오너 쉐프는 본 적 없음
제일 맛있는 메뉴 : 들기름 국수
모수는 국수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