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쿠키인데 두통샀다가 한통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당근에 올렸는데
검색해보고 다른 판매자랑 거의 비슷하게 올렸다가
안팔려서 천원씩 몇번 내렸어
유통기한 거의 가까워졌을때 저 사람한테 산다고 연락온건데
채팅할때는 아무말 없다가
만나서 물건 주고 돈받았는데 그사람 계속 안가고
이걸 왜케 싸게 파냐고 물어보고 내가 검색해보고 비슷하게 올린거다 답변하면
안가고 계속 근데 자기가 저번에 다른사람한테는 얼마에 샀는데 너무 저렴하대
뭐가 그렇게 저렴한지 모르겠어서 눈 똥그랗게 뜨고 이해안간다는 표정으로 계속 왜 싸게파는지에 대해 계속 납득이 안가서 계속 물어봐
계속 물어보니까 답변 할말도 없고 유통기한 날짜도 가까워진다 등등
안가고 계속 물어봐서 나 뭐 잘못한건가 싶었음 나는 빨리 처분하고 싶은데 안팔리니까 가격 내린건데 뭘 어쩌라는건지...
당황해서 답변도 제대로 못하겠고 저런 질문받을거란 생각도 못했어서...
그렇게 싸게 판건지도 모르겠는데 싸게 팔았다고 뭐라하는건 처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