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직 준비하고 남자친구도 이직 준비하고 뭐 98년생 99년생이니까 한창 힘들 때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이직을 한 후엔 뭐 대단히 인생이 행복해질까? 얠 만날 땐 행복하니 뭐 그것도 나름 행복한건가..이직해도 또다른 고민을 또 하고 있을 것 같고 30대 40대 50대 돼도 고민하고 있을 것 같고 지금도 피곤하고 앞으로도 벌써 피곤하고..다들 힘든데 나빼고 씩씩하게 사는건가 싶고..모르겠음 갈수록 연말되니 더더욱 이런 생각이 드네
잡담 ㅇㅋㅌ 인생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나 좀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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