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보니 테두리가 시커멓게 변해서 진짜 이거 뭐지?했는데 이틀 지나고 겨우 기억남 라면 끓여 먹다가 냄비 뚜껑에 아뜨뜨 했는데 완전 까맣게 잊은거였음ㅠㅠ ㅅㅂ 화상인줄 모르고 어디 눌린 자국인줄 알고 문질렀던거 어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