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정도고 멤들이 옛날에 한 말들만 봐도 이런 저런 걱정 엄청 많이 하는 거 같은데 팬들한테 티 안 내고 안정형처럼 팀 이끌어 가는 거 너무 좋음... 내가 느낀 수호는 스스로 생각도 많고 걱정도 많아서 오히려 주변은 그렇게 하지 않게 하려고 엄청 애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