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가 늦어져도 저×들만은 어떻게든 바닥까지 조지겠다 이런 마인드에 매몰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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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도 없는 영화관에 내가 표 끊고 내가 관 찾아서 내가 쓰레기 정리 하러 가면서까지 영화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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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덬 국보 보러갔다 반은 못 알아듣고 자고 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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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나라는 영화관을 공간과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으로 많이 갔는데 그게 사라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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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나라 비해서 월급은 안오르고 그대로인데, 영화 티켓값은 이제야 글로벌하게 정상화됬고 어쩌고 하니깐... 여튼 돈을 거기 쓸만큼 여유롭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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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영화 비싸다고 징징대는게 일종의 밈이 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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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몇천원이 비싸다고 느껴져서 영화를 안보는 사람은 없고...절대적인 가격의 문제가 아니라 OTT 등에 익숙해지니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것의 가치를 사람들이 점점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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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홍수 보고왔는데 이거 장르가 ㅁㅁㅁㅁ물이네 (강강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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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진짜로 한영이 급격하게 느껴져서 그렇지 전세계적으로 영화판이 좀 꺾이는 추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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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플보다보니 이 플은 답이 없엌ㅋㅋ 비싸서 문제 이러면 내려도 안감 이러거나 그 가격으로 못내림 생각없냐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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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신과함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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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글친구들이랑 약속잡으면 영화 무조건 들어갔는데 요샌 걍 팝업가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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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그 정도 매력이 없어진거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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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근데 맞지않음? 영화값만 오르는게아니라 공연비 음식 물가 전부 다오르는데 턱턱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8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ktalk/40382402252025.12.23 16:54 그값 못하는 영화라 그런거맞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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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시급 5천원대일 시절에도 영화값은 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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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덬들도 유튭에서 십분넘으면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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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얻는 경험이라는 거에 무뎌져서 그래 딱히 영화관에서 본다는 행위에 가치가 높게 매겨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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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생각에 우리나라 영화판 고꾸라진건 걍 씨제이를 패면 해결될거같은데 얘네가 지들 손해 매꾼다고 투자도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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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한국인들 상당수가 적은 돈으로 사람 갈아서 결과물은 최상으로 뽑아내는 걸 서로 강요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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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흥행하는거 보니 영화는 티켓값 문제가 아닌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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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영화는 ㄹㅇ 안보게되니까 뭐 티켓값 얼마 되든지 관심도 없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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