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SBS 8뉴스] 스키즈 "빌보드 대기록, 꿈만 같아…앞으로 더 열심히" [뉴수다]
60 0
2025.12.21 21:13
60 0

https://youtu.be/Xg6t2NNI0Oo



<앵커>
오늘(21일) 아주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8장의 앨범이 연속으로 빌보드200 차트 1위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운 케이팝 대표 그룹이죠, 스트레이 키즈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빌보드200 8장 연속 1위 데뷔 대기록…소감은?

[방찬/리더·프로듀서·보컬 : 아직도 꿈만 같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멤버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 STAY가 저희 팬분들, STAY가 주신 선물이라 생각하면서 더 책임감을 싣고 앞으로도 음악에 좀 더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빌보드 기록 자체 경신…의미는?

[방찬/리더·프로듀서·보컬 : 그러니까 저희의 열정인 것 같아요. '두 잇' 앨범을 준비를 이제 저희 해외 투어 하면서 했었거든요, 사실. 아무리 바빠도 저희는 저희 음악을 책임진다라는 마음으로 시간을 어떻게든 만들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Q. '앨범 7연속 1위 진입' 때 특별 선물…이번에는?

[리노/댄서·보컬 : 이건데요. 박진영 PD님께서 너무 축하한다고 하시면서 이제 맛있는 음식과 저에게 이 앨범 상패를 만들어서 직접 주셨는데.

[(이번에는 특별한 세레머니는 없었나요? 8번째인데.) 없었어요. 기대 중입니다.]

https://x.com/youtiful_chan/status/2002708123078017122



Q. 스트레이 키즈의 2025년을 되돌아보면?

[승민/보컬 : 생각도 못 했던 빌보드200에 7연속 1위랑 8연속 1위까지 또 이렇게. 연말에는 또 여러 가요 시상식에서 이렇게 대상이라는 큰 선물도 받게 되고 해서 되게 감개무량한 한 해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

[아이엔/보컬 : 작년 8월 '도미네이트' 투어를 시작했는데요. 35개 도시 56회 공연을 했고요. 이게 또 세 보니까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저희가 이만큼 STAY를 많이 만났구나 싶어가지고.]


Q. 엄청난 해외 팬덤...어떤 이유일까?

[현진/댄서·래퍼 : 자체 프로듀싱 팀이 있거든요, '3RACHA'라고. 그래서 저희의 앨범을 저희가 만들고 노래들도 다 같이 만들고 하다 보니까 저희의 음악성과 이런 것들을 좀 더 진솔하게 담을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해외에 있는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Q.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한/프로듀서·래퍼·보컬 :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군요. 저희 팀이 또 언어유희를 잘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게 사실 처음에 저희 음악을 들었을 때 익숙하지 않은 사운드들과 가사들과 또 추임새들이 있다 보니까 사실 첫인상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 앨범과 저희 가사를 잘 들으시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이상적인 그런 꿈들을 표현한 가사들도 있고. 그래서 정말 이상합니다, 저희는. 기대 이상이죠?]

https://x.com/hamb0kka/status/2002705580205736212



Q. 노래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창빈/프로듀서·래퍼 : '눈치 보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네가 자신 있게 그냥 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저희 자신한테도 하는 말이지만서도. '많은 분들이 또 그렇게 살았으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그런 말을 또 전하고 싶은 것 같아요.]


(중략)


Q. 스트레이 키즈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필릭스/댄서·래퍼 : 휴가 얻을 때는 이제 저희는 저희끼리 멤버들이랑 다 같이 "우리 여행 가자, 그래서 한번 힐링하러 가자." 강원도까지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같이 시간도 보내고 그렇습니다.]

https://x.com/watsonyb66/status/2002705836972622051



(중략)


Q. 2026 스트레이 키즈의 목표는?

[방찬/리더·프로듀서·보컬 : 기대는 해도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새해 목표가 있다면 일단 제일 중요한 건 건강. 2026년에도 사랑을 받는 만큼 저희도 나눠드리고, 저희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열심히 달릴지 꼭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상편집 : 오영택, 디자인 : 방민주·홍지월)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18064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283 12.18 37,4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47,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45,4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86,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56,383
공지 알림/결과 【 정치 관련 글은 💧💧💧다른곳💧💧💧에서 】 07.22 839,199
공지 알림/결과 2026년 상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37 06.09 707,844
공지 알림/결과 2025년 하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98 24.11.22 2,154,927
공지 알림/결과 ✨아니 걍 다른건 다 모르겠고....케이돌토크 와서 돌덬들한테 지랄 좀 그만해✨ 153 24.08.31 2,657,266
공지 잡담 핫게 글 주제에대한 이야기는 나눌수있어도 핫게 글이나 댓글에대한 뒷담을 여기서 하지말라고 13 23.09.01 4,785,820
공지 알림/결과 🔥왕덬이 슼방/핫게 중계하는것도 작작하랬는데 안지켜지더라🔥 95 18.08.28 7,594,7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46560 잡담 걍 ㅇㅅㅍ 정병들 설칠수록 더 붙어있어야겠단 생각밖에 안듦ㅋㅋㅋ 00:08 0
29946559 잡담 ㅇㅅㅍ덬들아 너무 힘들다... 00:08 48
29946558 잡담 근데 고소공지 올라오는거 보면 더쿠도 매번 안빠지고 있더라 5 00:07 57
29946557 잡담 딴데는 모르겠고 트위터는 니엄마패거리 잡는게 제일 시급함 00:07 69
29946556 잡담 아니 솔직히 이렇게 까내리는데 ㅇㅅㅍ 멤들이 티를 안내도 상처 안받는거 아니잖아 00:07 57
29946555 잡담 타겟잡고 계속 쇼츠 양산하고 커뮤 글 돌리고 까일 때까지 까는 그런 느낌임 00:07 38
29946554 잡담 이번 그 리액션 억까는 감히 월클 대선배가 무대하는데 반응을 왜 이렇게 안해줌? 이 감성이 존나 많았어 1 00:07 95
29946553 잡담 에스파 타이틀 최고는 아마겟돈 같아 2 00:07 37
29946552 잡담 어그로들 탓만 하기엔 팬질하던 계정 그대로 걍 패던데 2 00:07 130
29946551 잡담 가수석도 피곤하구나 00:07 39
29946550 잡담 이번 엑소 팬미팅에서 나온 늑대와 미녀 비하인드가 너무 웃겻슨 00:07 76
29946549 잡담 데뷔때부터 최근 유방암까지 여기가 제일 확성기짓해서 기사 미친듯이나오고 ㅋㅋ 커뮤반응안좋은 에스파라면서 커뮤, 슨스에 퍼지고 쇼츠 존나 나오게함 00:07 42
29946548 잡담 슴콘 무대 왜케 재탕해... 6 00:07 198
29946547 잡담 비마이아이 처하자 00:07 28
29946546 잡담 와 떼르메스 ㄹㅇ 뭐지 떼 존나 잘밀리네 00:07 18
29946545 잡담 ㅇㅅㅍ는 그거임 더블유때도 ㅋㅋ 기죽은 티안나서 짜증났는데 잘됐드 00:06 109
29946544 잡담 너네는 손에 흉터? 같은게 있는데 사람들이 헐 거기 왜그래? 하는 정도면 성형수술 할거같아? 6 00:06 69
29946543 잡담 3세대 여돌 팬들은 3세대 돌들은 어쩌구 하는 글들 다 어이없었을걸 1 00:06 57
29946542 잡담 자기싫다 00:06 12
29946541 잡담 추천ㅋ탭에서 ㅅㅎ랑 ㅂㅎ 같이 잇다 한 거 스쳐지나가게 봣는데 10 00:06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