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난 원래 살 뺄 생각이 없었음 ㅅㅂ 원래도 먹는거 좋아함 먹방 보는거 좋아함 이런 인생이라 찌면 찌는거고 뭐 노상관 이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아빠가 올해 3월에 당뇨걸리고 나도 반강제로 병원에 끌려갔는데 여기서 관리 안하면 일년안에 당뇨 무조건 온다고 하더라고;;; 근데 난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뭐 어떻게 해야하지 이러고 있었는데 교수님이 먼저 위고비 추천해주심 그래서 살 빼서 지금은 정상체중에 매일 실내사이클 조지게 타는데 예전에 살 확 빠지기 시작했을때부터 주변에서 살 너무 쉽게 빼는거 아니냐고 ㅈㄴㅈㄴㅈㄴ 머라했었음 근데 이게 내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닌거같더라고ㅋ..
잡담 나도 위고비로 살뺐는데 난 오히려 주변에서 쉽게 살뺐다고 머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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