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PD는 “손종원 셰프님이 저희를 정말 애태우셨다. 한번 완전한 거절을 했다. 저희가 눈물을 흘리면서 ‘어려우시면 알겠습니다’ 하고 몇 주 뒤에 한번만 더, 미친 척 하고 해보자고 생각을 했다”며 “얼굴이 잊혀지지 않았다. 함께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ㅅㅂ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