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외로울거라 생각해서 누군가 듣든하게 옆에 지켜줄 사람이생겼다는거 때문에 눈물나. 어린시절부터 타국에서 연생 생활 시작해서씩씩한 친구지만, 연고 없는 타국에서 혼자 지내는게 결코 쉽지는 않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