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이비인후과 갔거든
멍하고 삐소리 좀 들려서 (요즘 바빠서 피곤해서 컨디션 안 좋긴함)
갔는데 일시적인거면 괜찮다고 귀 많이 파서 귀 안에가 상태가 많이 안 좋으니 소독하고 파지말고 이어폰 조심하라고 했고
약은 따로 안 주시고 걍 치료만 받았고 일주일동안 잘 지키고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에 자고 딱 일어나는데 오른쪽 귀가 멍해지면서 삐 소리 잠깐 또 났거든
점심때 이비인후과 갈까 말까..
돌발성난청 위험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서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