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때 처음 들었을 때도 와 이거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잊지 못할 컨셉과 가사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느끼기에도 동화책처럼 남아있음... 마냥 풋풋하고 청량한 거 데뷔초에 내자 이걸 넘어서 동화책을 어릴 때 읽는 감상과 어른이 됐을 때 읽는 감상이 다른 점까지 의도했다면 진짜 똑똑한 것 같음
잡담 항상 생각한 건데 엑소 피터팬은 데뷔초에 나온 게 신의한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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