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말이 보통 연예인과 스탭들 하는 일의 경계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사적으로 착하고 친절한 연예인도 스탭일 사소한 거라도 도와주고 그러는 경우 거의 없대
근데 내기억엔 도와줬다는 것도 막 스탭의 할 일 이런 게 아니라 엄청 사소한 거였거든
별 생각없이 인간으로서 지나가다가 좀 해줄 수도 있는 그런 거
잡담 스탭 미담 연예인이 진짜 별거 아닌 거 도와줘도 이런 천사가 없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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