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한테 미안해하고 죄책감 느끼다 바로 다음에는 다시 또 연애하고 헤어지고 연애하고 헤어지고 약간 썸 빌드업 같은 장면으로 청춘 나오고 이러니까
더 아쉬움
금명이가 연애만 하는거 아니잖아 애순이랑 얘기도 나오잖아 하는데..
그게 오히려 부모님한테는 미안해서 툴툴대고 부모님 꿈 먹고 자랐다고 울다가
금명이로 치열하게 사는 장면은 그냥 2초 이렇게 흘러가듯 나오고
영범이랑 연애-결혼준비-헤어짐 이게 너무 금명이의 메인 스토리임
솔직히 걍 저정도로 지원해주고 그걸 미안해하는 장면이 나오면 뭔가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선 금명이가 그 지원을 받은 만큼 성취를 한다거나 성공을 한다거나 노력을 하는게 더 궁금해지잖아 저 조화를 잘 못하고 얘기가 흐르는 느낌임
일본도 딱히 갔다 온 티도 안나게 내용 지나가고 공부하거나 뭐 잘하는건 나오지도 않음
피카소랑도 사귀는건 아니라도 딱 사귀겠구나 하는 서사 깔리는 내용이잖아 결국 그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