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이 매일 시위대에 몸살을 앓고, 주말마다 도심에서는 탄핵 찬반의 시위가 열리는 지금, 과연 헌재는 어떤 결정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 결정을 받아들일 준비는 돼있는가? 예상을 뒤엎은 대통령의 석방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탄핵 결정시 시작될 조기대선 정국의 양상은? 등 '질문들'이 다뤄야 할 내용들도 넘친다.
이번 생방송에는 지난 번 최후변론을 실시간으로 옮겨가며 토론했던 4명의 인사들이 그대로 나오기로 했다. 유시민 작가, 김희원 한국일보 뉴스스탠다드 실장, 금태섭 변호사, 허민 문화일보 정치전문기자다. 지난 번 토론과의 연결성을 살린다는 의미도 있지만, 당시 토론이 매우 모범적인 토론이었다는 사내외 평가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진보와 중도, 보수를 대변하는 동시에 평론가와 법조인, 언론인의 조합이기도 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8300
오늘밤 시티즌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