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써서 물품 지원해준 사람들 너무너무 감사함 정말로
그치만 예상하지 못한 밤샘도 아니고 서울이니까 편의시설 다 가기 편하다고 생각하거든...
나 밤샘할 각오로 담요랑 핫팩 바리바리 가져왔는데도 추워서 핫팩 필요하신분 은박담요 필요하신분 듣고 받긴 했지만..........!배고프다 밥 있냐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 오늘 시위가 그렇게 중요... 한지 딱히 느낄 수 없고.. (중요한 거라면 미안하다......) 밥도 중요하긴 한데 여긴 본인이 직접... 사먹어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좀 그르네.....
(((((더쿠에서 누가 한 말 보고 쓴 글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