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기사긴 하지만
복수의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 TV조선에 "101경비단과 202경비단의 관저 경호 투입을 경호처장이 지시했지만 병력들이 협조를 하지 않았다"며 "경찰 고위급으로부터 불응하란 명령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측에 "현직 대통령 경호는 101경비단과 202경비단이 하는 게 맞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고, 최 대행도 이를 경찰청 고위관계자에게 전달했으나 지시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상목은 오늘 이미 이랬는데 퍽이나 경호처에게 체포영장에 응하라고 지시하겠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