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 되어 빠져나가는 사랑을 두 팔로 안고 있을수밖에 없네
다 부질없대도 아무런 의미없대도
점점 품에서 작아지고 있어도 결국 하나 남지 않는대도 나에겐 이것밖에는 없다
이거 너무 내 오래된 덕질같아서 눈물찔끔남ㅠㅠㅠㅠㅠㅠㅠ
가루가 되어 빠져나가는 사랑을 두 팔로 안고 있을수밖에 없네
다 부질없대도 아무런 의미없대도
점점 품에서 작아지고 있어도 결국 하나 남지 않는대도 나에겐 이것밖에는 없다
이거 너무 내 오래된 덕질같아서 눈물찔끔남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