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내돌팬들만 있어서 다 안받고 다 빈손인 상태면 노상관인데 타팬들은 손에 뭐 하나씩 들고 뭐먹어가며 대기하는데 진짜 한겨울에 길바닥에서 그거바라보고 부러워하고 서있는게 현타와서 갔다와서 바로 탈덕했어
나 지방사람이라 학교마치고 케텍스 타고 올라왔는데 그때가 사녹 처음 가본거기도하고 길바닥에서 추위에 덜덜떨면서 졸음쫓아가며 그러고 있단게 뭐하는거지 싶더라고 그러고 다른돌 입덕했는데 다신 그런거 신청조차안함ㅋ
불행의시작은 남과의 비교라는데 그때 딱 그말이 크게 와닿더라 남들은 자기가수가 팬챙겨주는데 난 뭣도 없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