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여행갔었는데 거기 창구가 없고 키오스크뿐이라 단체로 오신 할배할매들 표를 못사고 계셔서내가 그냥 가서 끊어드린 적도 있음.걍 터미널 앞의 가게에 외주줘서라도 키오스크만 되는건 좀 막아라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