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전라도 사람이고 친구도 ㅇㅇ 같이 밥먹는데 식당 옆자리에서 전라도 혐오 개심하게 함

그사람들은 몰랐겠지 자기 옆자리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일줄은 ㅎㅎ

내 성격에 가만히 안있는데 괜히 나서서 싸웠다가 전라도 편견 또 생길까봐 꾹 참았어

친구랑 대화 일절 없이 밥만 먹었고 그날 집가서 다 토함ㅎㅎ...

친구도 나랑 같은 마음이라 참았대

이래서 전라도는 안된다 이 소리 듣는거 싫어서 참은게... 정말 두고두고 비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