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그냥 했어 용기도 없고 그냥 친구들 따라서 나갔어 이래서 에이 거짓말 시시하다 이랬는데 요새 상황 보면 저 그냥... 이 이해되는 거 같음 어떤 큰 용기나 대의가 있어서라기보단 아빠 성격에 도저히 가만히 앉아서 외면하지 못해 나갔던 거겠지 광화문도 같이 가기루 했다
잡담 우리 아빠도 민주화운동하다 잡혀간적 있다는데 어케 그런 용기가 났냐고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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