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아빠도 퇴근하다가 운동권 학생 만났을땐 경찰앞에서 같이 집들어가는 아빠인척 해주고 용돈주면서 부모님 걱정하니까 씻고 들어가라 함ㅜ 보라엄마도 보라 잡혀갈까봐 걱정한거고 비오는날 다치는줄도 모르고 보리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경찰 앞에서 보라 잡아가지 말고 봐달라고 빌음ㅠ 그때 부모님들 다 같은 마음이였을거 지금도 그렇고...
잡담 근데 보라 부모님들도 시위나쁘게본거 아니야 보라 잡혀갈까봐 걱정한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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