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민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류팀장
"먹이원이 되는 생물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조절자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 하천 생태계도 잘 보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먹황새는 주변 환경에 민감한 종이라 생태계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깃대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태원은 20마리까지 더 들여온 뒤 내후년부터 번식을 시도해 이르면 2028년 시험 방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윤종민 /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조류팀장
"먹이원이 되는 생물의 개체수를 조절하는 조절자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림 하천 생태계도 잘 보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먹황새는 주변 환경에 민감한 종이라 생태계 건강을 판단할 수 있는 '깃대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생태원은 20마리까지 더 들여온 뒤 내후년부터 번식을 시도해 이르면 2028년 시험 방사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