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심 차오르는게 말도 못함규모에 압도되는데 저길 채우는게 다 같덕이라는게 진짜 소름 돋음 떼창 들으면 더 소름임 큰만큼 거리가 먼데 그거에 비하면 잘 보여서 자리 상관없이 내가 여기 있다니 여기서 내 돌이 공연한다니 벅차오름 상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