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 매니저 성폭행 혐의 기소로 당시 미성년자였던 송소희 아버지가 구두로 계약 해지 통보
2014년 6월 - 송소희 아버지가 내용증명 보냄
재판부 판결: 신뢰관계 깨진 게 확실하기 때문에 전속계약 의무 강제하는 것은 지나친 인격권 침해이므로 위약금 지급 안해도 됨, 다만 구두로 해지 통보한 것은 인정되지 않으므로 내용증명 보내기 전(2014년 6월)까지의 정산금은 지급해야 함
뉴진스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14일 유예기간을 줬기 때문에 어도어가 소송 걸어도 신뢰관계 깨진 것이 인정되면 위약금 낼 필요 없을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