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민폐끼친적 절대없고.......
썅놈의같덬들이 타돌이랑 타돌덬들 패고다니는거 보면 신고 존나게 갈겼고......
그냥 같덬들이 스밍하라면 스밍하고 앨범 사라면 빚 안내고 내 수중에 있는 돈으로 앨범사고......
티켓팅 신나게 해서 공연보러 다니고 팬미팅 보고 취켓팅해서 공연도 가보고...........
롯팸가서 아 이게 덕후의 설렘이구나 하고 느껴도 보고.......
최애가 알엠이었어서 알엠이 어디 전시회 갔다고 하면 아 씨벌 또 덕후로서 가야지 하고 손민수하면서 바깥 구경도 하고......그랬어.............
물론 빅히트 이 씨발새끼들이 좆같은건 알았지만................ 그냥 덕질하면서 내 인생에 활기가 돌았던건 저때가 유일했던거같아
좋게 완덕하려고 했는데 슈가가 씨발 내가 결국 화내서 탈덕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10년이 훌쩍 지나있었음
그냥.............. 생각나서 글써봄............ 나 진짜 맹세코 어디서 지랄한적 없고 악개짓 해본적 없고.......
그냥 저새끼 신고해달라는 같덬들 보면 글 읽어보고 신고하는게 맞다 싶으면 신고하고....그러고 살았어
꽤 재밌게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