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유진 활이랑 윈터 전차 탄거

오늘 아이들 무대 전소연 활 쏜거 민니 파트 때 바닥 올라와서 계단된 거 등등

그 동안 가수 개개인의 역량과는 관계 없이 뭔가 도구나 무대 활용 면에서는

생방송 특성 상 아쉬움이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부분에서 인상깊은 장면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다

특히 아이들 무대는 전소연 리프트 타고 내려가는 동안 슈화가 공중에서 내려와서

시선이동 자연스럽게 되게끔 만든 게 인상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