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고 점점 고조돼서 더 가나 ? 싶을때
딱 원필파트에서 악기 빠지고
널 사랑해 변함없이
난 여전해 너와 달리
이거 나지막하게 읖조리다가
잘할수 있어 난
더 할수 있어 난
잠시만 제발 가지말아줘
제발 날 사랑해줘
이거 점차적으로 감정 고조되면서 악기까지 다 들어오는 연출 개도랏
들으면 같이 절절해짐
그러다 성진이
널 사랑해.. < 여기 파트 힘빼고 부르다 점점 감정 오르다가
마지막에 영케이
너와 걷던 거리
너와 치던 장난
속삭이던 사랑
아직거기 살아
여기에서 다 터트리는거 진짜 죽인다.......
그러다가 다시 맨 처음 원필 후렴때처럼 목소리도 힘 다 빼고 악기 빠진채로
외로워진 거리
재미없는 장난
희미해진 사랑
나는 여기 살아
이거까지 개도랏
아직 거기 -> 나는 여기로 바뀌는 것도 ㅜ
절절하게 더 사랑해달라고 하다가 난 여기 살아 하고 체념하듯 끝나서 더 여운남음
보컬+악기+가사 다 너무 미침
이거 라이브로 듣고싶다 ㄹㅇ
개인적으로 성진 후렴때 백보컬도 라이브로 들으면 음원보다 더 잘 들리고 좋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