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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4209	잡담	경찰에 따르면 A 씨(29)는 17일 오후 8시 30분쯤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터미널 수하물 검사장에서 남성 세관 직원 B 씨(30)의 가슴을 팔꿈치로 때려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 씨는 촬영금지구역에서 한국 남성 아이돌을 카메라로 촬영하려던 A 씨를 제지하려다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직원의 얼굴을 추가로 때리려고 하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발버둥치는 등 난동을 부렸다. 4	12:42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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