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막 괴팍하거나 이상한건 아닌데 오히려 착하고 순한? 성향인데 오바가 좀 심하긴 함 ㅜㅜ
그 모라고 해야하지 본인 성향은 막 나대거나 친근하거나 그런 성향이 아니라
오히려 살짝 내향형에 부끄럼 많은 성향인데
연예인을 할려면 좀 웃겨야하고 팀에서 어떤 포지션이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느껴져
그래서 내가 월드 와이드 핸썸에 난 너무 잘생긴 왕자님 이런걸 장난같이
어필하면서 웃음을 유도하는데 문제가 이게 막 웃기거나 막 재밌는게 아님ㅠㅠㅋㅋㅋㅋ
본인 원래 성향은 A인데 어필하려눈 이미지가 B니까 여기서 부조화가 오는거같은 기분
그 가끔씩 맥끊어버리는 느낌때문에 예능보다가 혼자 억지로 딴짓한적 많았음
ㅋㅋㅋㅋㅋ
악개도 아니고 갠팬도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