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듣게 됐는데 내용이 전노민씨가 지금 말 나오는 그 사람한테 일침 팩폭하는 거였거든
들으면서 진짜 너무 웃겼던 게 최가 계속 주절주절대면서 본인 억울함 어필 피코하는데
전노민씨가 너무 어른남자라 그걸 하나도 안 받아주고 이해도 못하시고 자식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지 하고 팩폭만 계속 하심
그래서 결국 거기에 최가 말려서 소송 취하 생각해보겠다면서 얘기 끝남ㅋㅋㅋ
오늘 같이 이런 내용 알려지기 전이고 전노민씨는 오히려 최랑 같이 방송해서 지금까지 최 얘기만 들어왔었고 거기에 휘둘리실 수도 있는데도 오로지 상처받을 아이들 생각만 하시더라 그래서 진짜 멋있어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