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도 롱스커트 입었다고 아빠가 어떤 놈 꼬시려고 그런거 입었냐고 그러면서 물건 집어던져서 나랑 개싸움 났는데...(지금은 돌아가심)솔직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주신 덕분에 숨 쉬고 사는거 같고 그래서 덜 원망스러우니 아버지나 나나 서로 다행인 셈이라고 생각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