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한참 독립한지 지났는데 ㄹㅇㄹㅇ조온나 바쁨.... 나는 대학생인데 유독 올해부터 따로 살기야 오래 되었지만 여러면에서 자식들이 다 독립한 느낌임. 나도 바빠서 과제하고 과외뛰고 하다보니 본가를 잘 못가는데 엄마가 진짜.. 평생 자식들 위해 희생하며 살아서 취미도 다 없어지셨고 본인을 위한 삶을 사시는 법을 모르셔.... 잘 가지도 못하니까 너무 외로우실것 같구.....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번에 알바비 박박 모아서 선물 하나 준비 해봤는데 어렵네....
잡담 요즘 엄마가 넘 신경쓰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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