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코앞에서 본 남돌이 화면이랑 너무 달랐어;
이 멤버가 비주얼멤인건 알고있었거든?
화면에서볼땐 음, 잘생겼네 이정도였어.
근데 실물로 보니까 얼굴사이즈부터 나랑 같은 종족이아닌거임
거기다가 이목구비가 똭똭똭인데(미술실에있는 아그리파 조각상처럼)
이때부터 내가 현실에 있는건지 꿈꾸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너무너무x100 잘생기면 기괴하게 보일수도있구나 느낌
인간이 아니고 좀더 고능한 생명체인것같고...인간이 그렇게 생겨도되나?
이거 마네킹같은거아닌가? 티비는 부셔야되는거구나
진짜 홀린듯이 ㅇ0ㅇ.. 이상태로 돌됨.
살면서 너무 잘생겨서 기괴하다고 느낀건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