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알아???
왜냐면 내가 덕질할때는 티켓 너무 널널해서 오히려 걱정할 정도였는데....탈덕하고 나서 마음에서 멀어졌다가 콘서트 보러가려고 티켓 봤더니 이젠 자리 구하기 엄청 빡세졌을때....그때 그 기분이 되게 묘한 거 같음ㅋㅋㅋㅋ뭔가 안심도 되고....이젠 정말로 내가 없어도 너희 공연에 자리 채워줄 누군가가 존재하는구나 하는 그런 기분.........
물론 그래도 공연은 근데 또 가고싶어서 맨날 취켓 들여다봄ㅋㅋㅋㅋㅋㅋ그래도 너네가 무대는 존나 잘하는 거 내가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