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약속인데 2시 5분에 어디냐고 물어보면 어 화장하는 중~ 하는 정도?
몇번을 진짜 크게 싸웠는데 나중엔 내가 너무 화나서 울었더니 자기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나처럼 화내는 사람 처음 봐서 당황스럽다면서 고쳐보려고 노력하겠다고 해서 10분정도 늦는 수준으로까지 고쳐지긴 했거든
근데 남자친구 생기니까 자기가 먼저 나가서 기다리는거 보고 손절함ㅎ
2시 약속인데 2시 5분에 어디냐고 물어보면 어 화장하는 중~ 하는 정도?
몇번을 진짜 크게 싸웠는데 나중엔 내가 너무 화나서 울었더니 자기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 나처럼 화내는 사람 처음 봐서 당황스럽다면서 고쳐보려고 노력하겠다고 해서 10분정도 늦는 수준으로까지 고쳐지긴 했거든
근데 남자친구 생기니까 자기가 먼저 나가서 기다리는거 보고 손절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