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젠더감수성 기대 안된다고 우려하는 반응 ㅈㄴ 커서 욕먹으니깐 트위터하는 여성평론가가 나서서 이거 젠더감수성 잘 다뤘다고 쉴드쳐가지고 그거 본 영화남찐따들이 영화갤가서 여성평론가랑 파일럿 욕함
이것때문에 갑자기 파일럿이 페미영화 되어가지고 여자들도 안보고 쉴드치고 남자들도 안보고 깠는데
막상 영화는 초반에 트위터에서 걱정했던 그대로 젠더감수성 개빻고 여성 성차별을 다루지도 않은 그냥 남주원톱물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본 관객들은 누구도 쉴드치지 않고 찐따남들도 페미사상 어쩌구하면서 욕 안함 ㅋㅋㅋㅋㅋㅋㅋ
걍 파일럿은 페미도 아닌거 페미딱지 붙어서 분위기 이상해진게 넘 큼 근데 저 관객수 나온거 보면 페미딱지 붙은게 흥행에 도움은 된거같아서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