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대극 친일파 배역 맡은 걸로 잘 풀려서 엠버서더 한다 어쩌고 글 핫게에서 본 거 같은데 인스타에 광복절 기념 피드 올렸다길래 사람은 다면적이고 돈은 어쩔 수 없나봄 하다가
캐릭터 찾아보니 드라마 자체가 일본의 여성 법조인 이야기인데 하연수가 맡은 캐릭터가 한국인 유학생인데 적극적 민족반역자라 할만한 건 모르겠음 배우자가 일본인이라 창씨개명 정도? 그런데 독립 운동가들 중에도 일본이름 썼던 분 없지는 않아서 캐릭터의 오빠 캐릭터는 노동쟁의하다가 일본에서 감옥감 이 정도고
드라마는 관동대지진 학살 언급해서 나름 일본에서는 극우들에게 공격 받았다고 함
창씨 개명 캐릭터라는 점에서 분명 비판점은 있기는 한데 일본 활동이 현재 주인 배우가 광복절 기념기림글 올린 거 보면 드라마 맡은 캐릭터보다 배우 행동을 보고 판단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